프리미엄 견과류버터 브랜드 ‘오넛티’가 기프트세트 출시를 기념하여 ‘2020 수원 카페앤베이커리 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넛티는 국내 견과류버터 전문 브랜드로 지난해 12월 런칭하였다. 아몬드버터는 슈퍼푸드로 불리는 아몬드를 통째로 갈아 부드러운 스프레드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오넛티 제품은 아몬드 본연의 풍미와 영양을 지키기 위해 엄선된 천연재료만으로 만들며, 팜오일, 설탕, 보존제, 유화제 등의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1병에 아몬드 200알 이상이 들어갈 정도로 원재료 비중이 크지만, 유통과정을 최소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아몬드버터는 견과류를 좋아하지 않는 어린아이부터 치아가 안좋은 어르신, 비건식을 지향하는 분들까지 맛있고 간편하게 하루 견과류 섭취량을 챙길 수 있다. 해외에서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의 아몬드버터(오리지널, 메이플), 신제품 아몬드버터(카카오)뿐만 아니라 미출시된 기프트세트를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오넛티 관계자는 “국내에 아직 피넛버터, 견과류버터를 정크푸드로 인식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라며 “아몬드버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종류의 견과류를 활용한 견과류버터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깨끗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생산된 견과류버터를 통해 하루 한 줌 견과류를 챙겨먹듯이 하루 한 스푼씩 견과류버터를 챙겨먹는 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밠혔다.

한편 오넛티가 참가하는 ‘2020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